
2026 추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언제부터이고 하이패스와 일반차로는 어떻게 다를까요?
2026년 9월 24일 기준, 통행료 면제는 9월 24일 목요일 00시부터 9월 27일 일요일 24시까지입니다. 국토교통부 발표 기준으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모든 차량에 적용됩니다. 하이패스는 단말기 전원을 켜고 평소처럼 지나가고, 일반차로는 진입할 때 통행권을 뽑아 나올 때 제출하면 됩니다.
다만 무료 범위는 전국 고속도로입니다. 모든 유료도로와 주차요금까지 자동으로 0원이 된다는 뜻은 아니므로, 경로에 별도 유료 구간이 섞였는지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특별교통대책은 5일, 통행료 면제는 4일
이번 발표에서 가장 먼저 구분할 것은 특별교통대책 기간과 통행료 면제 기간입니다. 국토교통부는 특별교통대책을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통행료 면제는 9월 24일 목요일 00시부터 9월 27일 일요일 24시까지 4일간입니다.
정책 안내에는 9월 23일에 진입해 9월 24일에 진출한 경우와 9월 27일에 진입해 9월 28일에 진출한 경우가 면제 사례로 제시돼 있습니다. 경계 시각에 걸린 이동은 진입일 하나만 보고 바로 유료라고 단정하지 말고, 면제 기간과 실제 고속도로 이용이 겹치는지 확인하세요.

시간을 맞췄다면 이제 민자고속도로와 다른 유료 구간을 나눠 봐야 합니다.
민자고속도로는 포함되지만 모든 유료도로는 아니다
공식 안내의 범위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입니다. 대상 차량도 따로 좁히지 않고 모든 차량으로 안내됐으므로, 민자라는 이유만으로 면제 대상에서 빠진다고 볼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발표 문구는 모든 유료도로가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입니다. 경로에 고속도로가 아닌 별도 유료 구간이 섞였다면 그 운영기관의 요금 안내를 따로 확인해야 하며, 이번 발표만으로 그 구간까지 무료라고 확대해서는 안 됩니다. 휴게소나 목적지의 주차요금도 고속도로 통행료와 다른 항목이므로 면제된다고 가정하면 안 됩니다.
도로 범위를 정했으면 같은 무료 구간 안에서도 하이패스와 일반차로의 처리 절차를 구분해야 합니다.
하이패스와 일반차로는 통과 방식이 다르다
면제 기간에는 차로를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이용하던 차로의 절차를 그대로 지키면 됩니다. 두 방식의 차이는 다음처럼 정리됩니다.
| 차로 | 통과할 때 | 기억할 점 |
|---|---|---|
| 하이패스 차로 | 단말기 전원을 켠 상태로 평소처럼 통과합니다. | 면제를 위해 일반차로로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
| 일반차로 | 진입 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진출 요금소에 제출합니다. | 무료여도 통행권 발급 절차를 생략하지 않습니다. |

국토교통부 안내는 일반차로의 통행권 발급을 정확한 교통 통계와 정산을 위한 절차로 설명합니다. 따라서 무료라는 이유로 통행권을 생략하지 말고, 하이패스는 단말기 전원이 켜졌는지 출발 전에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제 출발 전에는 시간·도로·차로 세 가지를 한 번씩 대조하면 됩니다.
출발 전 통행료 면제 여부를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아래 네 가지를 차례로 확인하면 면제 범위와 통과 방법을 헷갈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시간: 9월 24일 00시부터 9월 27일 24시까지인지 확인하고, 경계 시각이면 공식 안내의 면제 사례와 같은 상황인지 살펴봅니다.
- 도로: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구간인지 확인하고, 별도 유료도로와 주차요금은 분리해서 봅니다.
- 차로: 하이패스는 단말기 전원을 켜고, 일반차로는 통행권을 발급받아 진출 때 제출합니다.
- 별도 절차: 발표에는 면제를 위한 별도 신청이나 사전 등록 절차가 안내되지 않았으므로, 평소 이용 방법을 준비합니다.
통과 뒤 예상과 다른 청구가 보이면 면제 기간, 진입·진출 시각, 이용한 도로 구간, 차로를 먼저 기록하세요. 조건이 맞는다고 판단되더라도 청구 내역을 바로 무시하거나 다시 결제하지 말고, 해당 고속도로 운영기관에 이용 기록을 제시해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은 4일의 면제 시간, 민자고속도로 포함 여부, 차로별 통행권 절차를 따로 확인하는 것입니다. 모든 유료도로와 주차요금이 자동 면제된다는 뜻은 아니므로, 경로에 다른 요금이 섞였으면 해당 운영기관 기준까지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민자고속도로가 포함됐는지는 내비게이션에서 어떻게 확인하나요? A. 내비게이션의 경로 상세 화면에서 통행료가 발생하는 구간 이름을 확인하고, 요금소나 도로 운영기관의 안내와 대조하세요. 경로가 여러 유료 구간을 이어 붙인 경우가 있어 전체 경로가 무료라는 표시만으로 각 구간을 같은 기준으로 보면 안 됩니다.
Q. 일반차로에서 통행권을 못 뽑았다면 어떻게 하나요? A. 무료 기간이어도 공식 안내는 통행권을 발급받아 진출 요금소에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이미 발급하지 못했다면 출구에서 임의로 처리하지 말고 해당 영업소나 운영기관에 상황을 설명해 안내를 받으세요.
Q. 하이패스에서 통행료 0원 안내가 들리지 않으면 면제가 안 된 건가요? A. 단말기의 음성이나 화면 표시만으로 면제 여부를 바로 단정하지 마세요. 진입·진출 시각과 이용한 고속도로 구간을 적어 두고 실제 청구 내역이 확인될 때 운영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차량을 바꿔 타도 통행료 면제를 위해 별도 등록이 필요한가요? A. 공식 안내에는 차종별 신청이나 차량 등록을 요구하는 절차가 없습니다. 다만 실제 이용 방법은 하이패스와 일반차로에 따라 다르므로 차량에 장착된 단말기와 통행권 절차를 확인하세요.
Q. 통과 뒤 통행료 청구가 보이면 바로 납부해야 하나요? A. 먼저 면제 기간, 진입·진출 시각, 도로 구간, 차로가 모두 맞는지 확인하세요. 네 조건이 맞는다면 청구 내역을 그대로 넘기지 말고 해당 고속도로 운영기관에 이용 기록을 제시해 확인받으세요.